‌최근 본의 아니게 어떤 사건에 휘말려서 경찰 조사 받고 왔습니다.


변호사 상담만 받은 다음 혼자 가서 조사 받았는데


돈 없는 사람들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처음 가면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


경찰들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유도 질문해서 말 실수 유도하게끔 하는 수사 기법이 따로 있는거 같더라구요.


돌아오는 길에 족발에 990원짜리 소주 한 병 사서 엠팍 보며 혼술 합니다.


착한 소주 마시면 착해지겠죠?


부디 평안한 밤 되시길...